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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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과다복용으로 숨진 50대 기업인 집에서 필로폰 200g 발견…“시가 13억원치”
[일요신문] 마약 과다복용으로 숨진 50대 기업인 집 안에서 8000명이 동시투약할 수 있는 양의 필로폰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8월 건설사를 포함해 계열사 5개를 거느린 중견기업 회장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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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살해한 40대 남성에 징역 8년…“취했으니 집에 가란 말 안 들어”
[일요신문] 만취한 상태에서 동거녀를 때려 숨지게 한 4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방법원 제12형사부(재판장 강문경)는 충남 공주시 한 모텔에서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김 아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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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비닐봉지에 담아 유기한 20대 여성 검거…“아이는 무사해”
[일요신문] 아이를 출산한 뒤 비닐봉지에 담아 버린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영아 살해 미수 혐의로 미혼 여성 A 씨(25)와 A 씨의 어머니(48)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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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안내는 세입자 집 들어가 전기선 끊은 집주인 “벌금 70만원”
[일요신문] 월세를 내지 않는 세입자 집에 들어가 전기선을 끊은 집주인이 주거침입죄로 벌금형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은 주거침입과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A 씨에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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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보여주면 놀이기구 태워줄게” 조카 추행한 삼촌에 징역 6월
[일요신문]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오상용)는 여조카를 상습적으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이 아무개 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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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작다” 말에 격분, 성매매女 살해한 20대 남성에 징역 17년
[일요신문] “‘물건’이 작다”는 말에 격분해 성매매 여성을 잔혹하게 살해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 11부(부장 서태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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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김에 동생 때려 숨지게 한 50대 남성
[일요신문] 술에 취한 채 동생과 말다툼을 하다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25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24일 오후3시 40분께 용인 처인구 모현면 자신의 집에서 동생을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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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똑바로 안해” 부하직원 성기 꼬집은 동성 상사에 집행유예
[일요신문] 남자 부하직원의 성기를 꼬집은 동성 상사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7일 수원지법 형사11단독은 남자 부하직원의 성기 부위를 꼬집어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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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아이 싱크대 서랍장에 1년간 방치한 20대 여성, 징역 6월 선고
[일요신문] 죽은 아이를 1년 가까이 싱크대에 방치한 20대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은 자신이 낳은 사산아를 1년 여간 주방 싱크대에 보관한 혐의로 구소된 A 씨에게 징역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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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빈 사무실 턴 좀도둑, 알고 보니 책 1만권 사서 읽은 ‘책벌레’
[일요신문] 5년간 300여 차례에 걸쳐 빈 사무실을 털어 얻은 돈으로 책 1만권을 사 읽은 도둑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010년 2월부터 최근까지 5년6개월 동안 서울과 부산 등에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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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무료 스케일링’ 광고로 손님 유치는 의료법 위반 판결
[일요신문] ‘무료 스케일링’ 광고로 손님을 끌어모은 것은 의료법 위반에 해당된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13일 <법률신문> 보도에 따르면 대법원 행정3부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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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어버이연합 모욕 혐의 영화평론가에 무죄…“나잇값 못하는 망나니”
[일요신문] 지난해 세월호 단식농성장에서 폭식투쟁에 가담한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회원들을 모욕한 혐의로 기소된 영화평론가에 대해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