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일요신문]정승호 기자= 한신대학교 교직원들이 남몰래 베푼 선행으로 오산시의회부터 표창을 받았다. 한신대 교직원들의 후원모임인 소운회는 지난 5일 죽미다목적 체육관에서 열린 드림스타트 가족한마당
[일요신문] 경기 남부의 인구 22만의 소도시인 오산시의회가 요즘 다수당인 새정치민주연합 측의 폭거(暴擧)에 가까운 독단적 회기 진행으로 연일 시끌시끌하다. 전국 지자체 중에서도 손꼽을 정도의 젊은 도시인 오산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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