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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채용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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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구자현 부장검사)는 지난 17일 우리은행 공개 채용 과정에서 일부 직원을 부정하게 채용한 혐의(업무방해)로 이광구 전 행장과 전직 임원 남 아무개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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