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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 학대 암매장 당한 신원영군…사망전 욕실 석달 감금 하루 1끼만 먹여
[일요신문] 실종됐다가 끝내 시신으로 발견된 신원영 군(7)이 숨지기까지 무려 3개월 여간 욕실에 감금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12일 계모 김 아무개 씨(38)가 이날 새벽 말을
[일요신문] 실종됐다가 끝내 시신으로 발견된 신원영 군(7)이 숨지기까지 무려 3개월 여간 욕실에 감금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12일 계모 김 아무개 씨(38)가 이날 새벽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