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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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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매출 기준 국내 1위 법률사무소 김앤장은 2024년으로 51주년을 맞았다. ‘변호사업계의 삼성’이라고 불리지만, 론스타와 미쓰비시 등 외국 기업의 법률 대리인을 맡으며 국민적 공분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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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쌍방울그룹 관련 사건 ‘변호인 타임라인’의 비밀](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3/0210/thm200_1675983894021361.jpg)
[일요신문] 쌍방울그룹이 2022년 6~7월 본격화한 검찰 수사에 대응하는 과정에 참여한 변호사 대다수는 이른바 '윤석열 라인' 검사 출신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당시 쌍방울그룹이 법률 자문을 맡긴 곳은 '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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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문재인 정부 때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LKB), 노무현 정부 때 법무법인 화우와 해마루, 이명박 정부 때 법무법인 바른.각 정부 때마다 법조계에서 급성장한 로펌들이다. 이 중 LKB는 판사 출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