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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범 하남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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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이교범 하남시장(63)이 지난 달 12일 허위진술 교사 혐의로 기소돼 당선무효형인 징역형을 선고 받은 가운데, 자신의 동생인 A씨가 하남지역 개발제한구역 내 건축물 인·허가 비리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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