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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직원 상습 폭행·폭언 이명희 징역 2년 6개월 구형
[일요신문] 직원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폭언한 혐의를 받는 고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부인 이명희(71) 전 일우재단 이사장에 대해 검찰이 새로운 공소사실을 추가해 더 높은 형을 구형했다. 검찰
[일요신문] 직원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폭언한 혐의를 받는 고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부인 이명희(71) 전 일우재단 이사장에 대해 검찰이 새로운 공소사실을 추가해 더 높은 형을 구형했다.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