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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흡연·밀반입’ CJ 장남, 2심도 집행유예로 구속 피해
[일요신문] 해외에서 변종 대마를 흡연하고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 장남 이선호 씨가 항소심에서도 구속을 피했다. 서울고법 형사5부(김형두 김승주 박성윤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
[일요신문] 해외에서 변종 대마를 흡연하고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 장남 이선호 씨가 항소심에서도 구속을 피했다. 서울고법 형사5부(김형두 김승주 박성윤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