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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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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1997년 4월 3일 이태원의 한 햄버거 가게에서 발생한 이른바 ‘이태원 살인사건’. 대학생 고(故) 조중필 씨(당시 22세)는 별다른 이유 없이 누군가에게 칼로 9번이나 찔린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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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된 아더 존 패터슨(38)에 대해 징역 20년이 확정됐다. 사건 발생 20년 만이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25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패터슨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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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이태원살인사건의 현장 검증이 4일, 18년만에 재연된다. 진범으로 기소된 존 패터슨(36)과 무죄로 풀려난 에드워드 리(36), 진실 게임을 벌이고 있는 두 친구는 오늘 이태원에서 다시 만나 각자의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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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검찰이 ‘이태원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지목되고 있는 에드워드 리를 증인으로 신청할 방침이다.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철희)는 현재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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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지난 1997년 4월, 이태원의 한 햄버거 가게에서 20대 남성이 살해됐다. 용의 선상에 오른 사람은 두 명의 외국인. 이들은 서로를 범인으로 지목한다. 18년 동안 미제로 남아있는 일명 ‘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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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살인사건’ 피의자 아더 패터슨 국내 송환 또 연기
[일요신문] ‘이태원 살인사건’의 피의자 아더 패터슨(36)의 국내 송환이 또다시 미뤄지게 됐다. 법무부는 미국 법원에 ‘인신보호청원’을 냈던 ‘이태원 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