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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스텝 꼬이게는 했지만…‘죄수의 딜레마’ 빠진 이화영 부부
[일요신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둘러싼 ‘대북송금’ 재판이 공회전 중이다. 이 전 부지사의 배우자 백 아무개 씨가 본격 등장한 뒤부터 재판 일정이 지연되기 시작했다. 변호인 교체 여부를 둘러싼 ‘법정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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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바꾼 남편, 호통치는 아내…이화영 부부 엇갈린 행보 앞과 뒤
[일요신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부부의 미묘한 불협화음이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 변수로 떠올랐다. 이 전 부지사가 쌍방울 대북송금과 경기도 사이 연관성에 대해 입장을 바꾼 뒤 배우자 A 씨가 등장했다.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