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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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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김혜수 분)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 범죄와 그들을 둘러싼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K 시리즈 ‘소년심판’이 화제를 양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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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가고 있다. 매년 그러하듯 2017년에도 다양한 사건사고가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경악할 만한 흉악 범죄도 있었고 상식을 뛰어 넘는 충격적인 사건도 있었는가 하면 국민의 공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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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이 발생한 지 3개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주목받고 있다. 20명 남짓 나눠주는 재판 방청권을 받기 위해 150여 명의 인파가 몰릴 정도다. 이처럼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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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재판에서 주범과 공범이 만났다. 지난 23일 인천지방법원에서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공범으로 드러난 박 양의 공판이 열렸다.주범 김 양은 이날 증인으로 출석했고, 공범 박 양은 법정에서 김 양에게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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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지난 3월 29일 인천 연수구 동춘동에서 발생한 초등생 살인 사건은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줌과 동시에 걷잡을 수 없는 분노를 안겼다. 범인은 연약한 어린 아이를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살해하고, 그 시신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