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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아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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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주민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으로 최선을 다하여 공장을 운영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8년 8월 경기도의 폐쇄명령으로 5년여 동안 가동이 중단되었던 양평군 양서면 소재 일진기업(주)의 아스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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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일요신문] 김현술 기자 = “20년을 다니던 회사가 일순간에 가동을 멈추면서 고용불안과 생존권 위협으로 가족해체 위기까지 맞고 있다” 일진기업 한 근로자 부인이 눈물로 호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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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일요신문] 김현술 기자 = “유해물질 나오지 않게 수십억 들여 방지시설 했는데도 무조건 공장 폐쇄만 주장하면 우리 200명 근로자들은 어떻게 먹고 삽니까.” 지난 해 8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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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일요신문] 김현술 기자 = “완벽하게 방지 시설을 설치 운영하여 오염물질로 인한 주민 피해가 없도록 하고 공장을 가동할 계획임을 약속드립니다.” 지난 6일 오후 양평 양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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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일요신문] 김현술 기자 = “2000년 최초 공장 가동 당시 특정대기유해물질 항목으로 지정되지 않았던 ‘PAHs’가 2015년 새로 지정되면서 이에 대한 통보를 받지 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