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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플로어 임진옥 원장 “트렌디한 스타일을 생각하는 곳”
[일요신문]어려서부터 남의 머리를 만지는 것을 좋아한 임진옥 원장은 자연스럽게 미용업계에 입문했다. 그렇게 시작한 게 어느덧 미용경력 20년차. 유명 미용실인 헤어뉴스의 막내 스태프로 시작해 알트앤노이 원장을 거쳐
[일요신문]어려서부터 남의 머리를 만지는 것을 좋아한 임진옥 원장은 자연스럽게 미용업계에 입문했다. 그렇게 시작한 게 어느덧 미용경력 20년차. 유명 미용실인 헤어뉴스의 막내 스태프로 시작해 알트앤노이 원장을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