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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보호 vs 검열 우려 ‘양날의 칼’…방심위 ‘나무위키 제재’ 시동 거나
[일요신문]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나무위키’에 대한 제재 의사를 밝혔다. 나무위키는 불특정 다수가 인물이나 사건 등과 관련해 직접 내용을 편집하는 백과사전식 정보 사이트로, 수많은 정보가 공유되고 수정된다.
[일요신문]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나무위키’에 대한 제재 의사를 밝혔다. 나무위키는 불특정 다수가 인물이나 사건 등과 관련해 직접 내용을 편집하는 백과사전식 정보 사이트로, 수많은 정보가 공유되고 수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