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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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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11월 2일 오후 2시 45분 강원 화천군 화천읍 화천체육관 앞 북한강에서 시신 일부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주민 신고로 수사를 시작한 경찰은 3일 오후 7시 무렵 서울 강남 일원역 지하차도에서 용의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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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범인 장대호가 옥중에서 쓴 글을 일요신문이 단독 입수했다(관련기사 장대호 ‘지옥행 급행열차’ 단독공개① “자수도 못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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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한강 토막살인’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장대호가 쓴 108페이지 분량의 회고록은 ‘지옥행 급행열차’ 편을 제외하면 사회 불만이나 종교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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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인생에는 연습장이 없네. 쓰는 그대로 모두 역사가 되네. 사소한 낙서까지도 엉망진창 글과 그림도 부끄러운 글들과 그림까지도….” 이른바 ‘한강 토막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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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모텔 투숙객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이른바 ‘한강 몸통시신 사건’ 피의자 장대호가 29일 무기징역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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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모텔 투숙객을 둔기로 살해한 뒤 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장대호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배준현 부장판사)는 16일 장대호에 대한 항소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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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진주 아파트 방화범’ 안인득이 11월 27일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1심에서 사형 선고를 받은 건 딸의 친구를 성추행한 뒤 살해한 ‘어금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