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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례기사들 ‘비화’ 공개 화장터를 가다

    [일요신문] 전국 곳곳 산 중턱, 여전히 유교문화의 흔적이 구석구석 남아있다. 산기슭에 자리 잡은 매장묘들은 ‘신체의 모든 부분은 부모에게 받았으므로 손상 없이 간직하는 것이 효행의 시작’이라고 하여 화장을 기피한

    사회 | [제1138호] (2014.03.0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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