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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아내 정경심, 수사 58일 만에 검찰 구속
[일요신문]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아내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24일 검찰에 구속됐다. 검찰이 조 전 장관 일가 의혹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한 지 58일 만이다. 송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
[일요신문]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아내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24일 검찰에 구속됐다. 검찰이 조 전 장관 일가 의혹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한 지 58일 만이다. 송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