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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숨진 육군 중령 혈흔 흉기 지문 감식
[일요신문] 육군 제2작전사령부에서 숨진 통신업무 총괄담당 김 아무개(44·3사 28기) 중령의 유족이 26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군 수사가 자살로만 방향이 맞춰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군 당
[일요신문] 육군 제2작전사령부에서 숨진 통신업무 총괄담당 김 아무개(44·3사 28기) 중령의 유족이 26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군 수사가 자살로만 방향이 맞춰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군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