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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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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리일규 주 쿠바 북한대사관 참사가 탈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엘리트급 인사일 뿐 아니라, 북한 우방국 중 하나였다가 최근 한국과 수교한 쿠바 출신 외교관의 탈북이었기에 관심을 모았다. 복수의 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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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북한 경제는 여전히 고난의 세월을 보내고 있다. 2019년 말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북 제재가 북한의 돈줄을 끊었다. 탈출구를 마련하려던 2020년엔 코로나19가 대유행을 했다. 북한은 국경을 폐쇄하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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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2011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권력을 잡은 뒤 확인된 고위층 외교관 망명 사례는 모두 세 건이다. 첫 테이프는 2016년 태영호 전 영국대사관 공사가 끊었다. 태 전 공사는 현재 국민의힘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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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2019년 제3국으로 망명한 것으로 알려진 조성길 전 이탈리아 주재 북한 대사대리의 소재가 파악됐다. 조 전 대사대리가 머문 곳은 기존 알려진 바와 달랐다. 그는 한국에 머무르고 있었다. 조 전 대사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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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7일 북한 조성길 전 주이탈리아 대사대리가 국내에 체류 중인 사실에 대해 “북한에 남겨진 그의 딸에 불리할 수 있다”며 보도 자제를 요청했다.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