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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팔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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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죄를 지었지만 죽지 않았기를 바란 사람이 있다. 바로 조희팔이다. 조희팔은 지난 2008년까지 7만여 명을 상대로 다단계 사기수법을 이용해 5조 715억 원을 편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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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검찰이 생존 가능성이 끊임없이 제기됐던 조희팔의 사망을 공식 확인했다. 대구지검은 28일 브리핑을 열고 “조희팔이 중국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 해방군 404의원 응급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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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2008년 밀항선을 타고 중국으로 도주한 조희팔이 2012년 5월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피해자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경찰은 조희팔이 ‘사망 자작극’을 벌였을 가능성도 염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