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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게 직원 폭행 논란’ 벨기에 대사관 “대사 부인 면책특권 포기”
[일요신문] 국내 의류매장 직원을 폭행한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이 외교관 면책특권을 포기했다. 이 사건의 여파로 레스쿠이에 대사도 올해 여름 이임한다.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이 4월 9일 옷가게 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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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벨기에대사관, 외국인의 한국인 조롱 발언에 ‘웃겨요’ 눌러 공분
[일요신문] 주한벨기에대사 부인의 옷가게 직원 폭행 논란에 이어 주한벨기에대사관의 적절치 못한 대응에 논란이 또 다시 불거졌다.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벨기에대사의 부인은 지난 9일 서울 용산구의 옷가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