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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지옥2’ 김현주 “시즌3는 민혜진의 이야기? 불러만 주시면 바로 가죠”
[일요신문] ‘한국 대표 액션 여배우’라는 이름표를 가슴 앞에 달아도 이젠 어색할 일이 없지 않을까. OTT 플랫폼을 무대로 한 장르물에서 그의 존재감이 뚜렷하게 양각된 지 어느덧 3년째. ‘연상호 유니버스’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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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프리지아는 없었다’ 연애 예능 외면받는 까닭
[일요신문] 연애 예능이 가파르게 추락하고 있다. 2021년 연말 공개돼 글로벌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의 성공 이후 각종 플랫폼에서 쏟아낸 연애 예능은 줄잡아 30여 편이나 된다. 하지만 이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