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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성여대 설립자 ‘후손’, 환영 받지 못하는 이유
    덕성여대 설립자 ‘후손’, 환영 받지 못하는 이유

    [일요신문] 모르고 있었다.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가 다 되도록 알지 못했다. 찾을 수가 없었다. 사라진 가족의 흔적은 어디에도 없었다. 그렇게 그는 자신이독립 유공자의 후손이라는 것을뒤늦게알게 됐다. 게다가자신이

    사회 | [제1256호] (2016.06.0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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