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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시신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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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경찰이 아들의 시신을 훼손하고 냉동 보관한 아버지에 대해 폭행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했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최 아무개 군(지난 2012년 사망 당시 7세)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잔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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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살인죄 적용 여부를 두고 논란을 빚고 있는 시신훼손 초등생 아버지 최 아무개 씨(34)가 아들 사망 하루 전, 취중 폭행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이에 따라 경찰은 그에 대한 살인죄 적용 여부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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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아들의 시신을 훼손한 부모가 사이코패스 성향은 없지만 ‘사회적으로 고립된 삶’의 형태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시신 훼손 이유를 밝히는 등 구체적인 진술도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