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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잘 만난 로스쿨생 VS 누가 금수저냐”…‘금수저 논쟁’ SNS 넘어 법정으로
[일요신문]최병국 전 국회의원의 장남 최 아무개 변호사(44)가 자신의 SNS에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과 로스쿨생 등 10여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최 변호사는 지난해 12월초 &lsquo
[일요신문]최병국 전 국회의원의 장남 최 아무개 변호사(44)가 자신의 SNS에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과 로스쿨생 등 10여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최 변호사는 지난해 12월초 &l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