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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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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삼환기업 최용권 전 회장, 수행기사에 허위진술 강요 의혹](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1/0910/thm200_1631255056222625.jpg)
[일요신문] 일요신문은 지난 7월 삼환그룹 최종환 창업주의 장남 최용권 전 회장과 그 일가가 그들을 10년 넘게 수행한 기사에게 폭행과 폭언을 하고, 연장근로수당 1억여 원을 지급하지 않은 의혹을 제기했다(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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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3대를 모셨는데 돌아온건…’ 삼환기업 최용권 전 회장 ‘갑질’ 의혹](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1/0715/thm200_1626312195708532.jpg)
[일요신문] 건설업 1세대 삼환기업의 ‘횃불신화’는 2대를 넘지 못했다. 최종환 창업주 장남 최용권 전 회장이 경영을 책임진 이후 IMF 외환위기와 비자금 비리 등 문제가 겹치면서 급격히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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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건설업체 삼환기업의 최용권 회장이 자신의 여동생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수천억 원대 재산을 해외로 빼돌렸다는 것으로 검찰 특수부가 수사에 나서면서 단순한 재산 다툼 이상으로 커질 조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