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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거구 공격수’ 인천 케힌데 “이제 한국 생활 완전히 적응”
[일요신문] 브라질 출신 거구 공격수 말컹의 성공 이후 K리그에는 장신 외국인 공격수 바람이 불었다. 말컹은 2017시즌 경남 FC 소속으로 K리그2에서 1시즌 동안 활약하며 득점왕, MVP 등을 차지했다. 이듬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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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완섭 감독 “끈끈한 팀 인천, ‘잔류왕’으로 만족 못해”
[일요신문] 인천 유나이티드는 K리그에서 팀 컬러가 가장 확실한 팀 중 하나다. 저조한 경기력으로 시즌 내내 승점을 쌓는 데 어려움을 겪다 시즌 말미에 기적처럼 승리를 거두며 1부리그 잔류에 성공한다. 팬들은 인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