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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대어묵’ 세월호 희생학생 비하 여대생, 잡고보니 20대 남성 회사원…“관심 받고 싶어”
[일요신문]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 학생들을 ‘특대어묵’ 등으로 비하하며 모욕글을 올린 이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그는 20대 여대생으로 자신을 소개했지만 붙잡고 보니
[일요신문]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 학생들을 ‘특대어묵’ 등으로 비하하며 모욕글을 올린 이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그는 20대 여대생으로 자신을 소개했지만 붙잡고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