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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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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부에 일복이 터졌다. ‘면세점 선정 비리’ 사건에 이어 박근혜 정부 때 민정수석실 문건 관련 의혹 사건까지 배당받았다. 윤석열 지검장이 화려하게 돌아오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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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지난해 국세청이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조세포탈 등 혐의로 고발한 데 이어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부영이 제출한 계열사 지분 현황이 허위 신고된 정황을 포착해 고발하면서 그 파장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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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경영판단을 지나치게 폭넓게 해석하기 시작하면 책임자에게 면죄부를 주게 되며 그나마 유일하게 존재하는 검찰 수사를 통한 사후통제마저, 질식시키는 결과가 됩니다.” 부임한 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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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NH농협은행으로부터 1600억 원대 특혜대출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신상수 리솜리조트 회장이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18시간 넘게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임관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