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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빌라 고무통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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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지난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포천 빌라 고무통 살인사건’의 피고자 이 아무개 씨(여·51)에게 징역 18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대법관 김신)는 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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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지난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포천 빌라 고무통 살인사건’의 피고자에게 징역 24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의정부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한정훈)는 남편과 내연남을 살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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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포천 빌라 고무통 살인사건’ 피고인에 무기징역 구형…“죄질이 불량, 사회와 영구 격리 필요”
[일요신문] 지난해 ‘포천 빌라 고무통 살인사건’의 피고인 이 아무개 씨(여·50)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이 살인사건은 시신이 집 안의 고무통 속에 10년째 보관된 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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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지난 7월 29일 경기도 포천의 한 빌라에서 고무통에 담긴 2구의 시신이 발견돼 세간이 떠들썩했다. 부패가 상당부분 진행된 시신이 있던 집 안에서는 8살 난 아이가 혼자 방치된 채 발견돼 충격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