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얼굴에 점 하나만 찍어도 못 알아본다고 주장해도 믿었다.(아내의 유혹)임산부를 폭행하고 사람을 생매장해도 참고 봤다.(황후의 품격)‘막장의 대가’라 불리는 김순옥 작가의 세계관에 동참한 시청자들은 인내했
![[배틀M] ‘대외비’ 피도 눈물도 의리도 없다…속고 속이는 진흙탕 권력전쟁 한판](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3/0220/thm200_1676883008933616.jpg)
[일요신문] 피도, 눈물도, 의리도 없는 진흙탕 속 개싸움 같은 정치판의 권력 전쟁을 제대로 그려냈다.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로 이어지는 얽히고설킨 욕망의 덩어리가 눈을 뗄 수 없는 116분간 펼쳐진다. 특히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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