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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목포신항만 배후부지에 영구 거치…정부 1,523억 투입 안전체험공원 조성
[목포=일요신문] 세월호 선체 보존과 보존 시 거치 장소를 두고 고민했던 정부가 현재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 인근인 목포신항만 배후부지에 영구 거치를 결정했다. 26일 목포시에 따르면 목포시가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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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항만배후부지 관리실태 점검
[일요신문]인천항만공사(사장 유창근)는 항만부지 운영 효율 제고와 이용질서 확립을 위해 30일부터 2주간 항만배후부지 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남항, 북항, 연안항 등 인천항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