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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친딸 앞으로 수백 건 허위진료·처방’ 부산 한 내과에서 벌어진 일
[일요신문] 부산에 위치한 한 내과 원장이 최근 10년간 자신의 딸과 친인척 명의를 도용해 허위진료·처방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의원이 당사자들 몰래 수백 건의 진료·처방을 일삼고 실
[일요신문] 부산에 위치한 한 내과 원장이 최근 10년간 자신의 딸과 친인척 명의를 도용해 허위진료·처방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의원이 당사자들 몰래 수백 건의 진료·처방을 일삼고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