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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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법정 증언 “화성 연쇄살인사건 진범 내가 맞다”
[일요신문]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자백한 이춘재(56)가 첫 번째 살인사건 이후 34년 만에 법정에 나와 진범임을 인정했다. 이춘재는 2일 오후 수원지법 형사12부(박정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화성 8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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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8차 사건 담당 형사계장 “윤 씨 자백 당시 막걸리 먹고 자고 있었다”
[일요신문] “내가 팀장인 건 맞지만, 팀원들을 직접 지휘하지 않았다.” “(방사성동위원소 감정 의뢰서에) 결재는 했지만 내가 한 업무는 아니다.” 30여 년 전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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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8차 사건, 당시 검찰 수사관 “윤 씨 자백 의심하지 않아”
[일요신문] “국과수에서 범인의 음모랑 일치한다고 했고, 경찰에서 자백을 했기 때문에 별 의심은 안 했습니다.” 9월 22일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 재심 6차 공판이 수원지방법원 형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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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8차 사건 재심③] “형수, 1년만 살고 올게”
[일요신문] “형수, 걱정하지 마. 1년만 살고 나갈게. 그때까지 애기들 잘 보고 있어.” ‘형수’ 신 아무개 씨는 말문이 막혔다. 1989년 8월 2일, 윤 씨는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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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8차사건 재심②] 당시 경찰 가혹행위 인정…첫발 뗀 ‘그날’의 진실 규명
[일요신문] ‘재심=무죄’라는 공식은 어디에도 없다. 판결문에 새겨져 있는 유죄의 흔적은 손바닥 뒤집듯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됐는지, 왜 그렇게 됐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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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23일 이춘재 8차 사건 재심 의견서 법원 제출
[일요신문]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을 조사 중안 검찰이 23일 재심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한다. 수원지검은 이날 오전 수원지법에 재심 개시 결정 여부 의견서를 제출하고 오후 2시 브리핑을 열어 재심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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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연쇄살인사건 재수사 경찰, 모텔서 숨진 채 발견
[일요신문] 이춘재 연쇄살인사건 수사본부 소속 경찰이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19일 오전 9시 21분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한 모텔에서 이춘재 연쇄살인사건을 재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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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8차사건 직접 조사 ‘칼 빼든’ 검찰, 검사 기소 ‘맞불’ 놓는 경찰
[일요신문] 과거사 사건을 제외한 일반 형사사건에서 검찰이 재심 사건을 직접 조사하는 일은 극히 드물다. 앞서 재심을 통해 무죄 선고가 내려진 약촌오거리, 삼례3인조 사건은 물론 현재 법원에서 재심 개시 여부 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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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범 논란’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 검찰이 직접 수사한다
[일요신문] 검찰이 이른바 진범 논란을 빚어온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을 직접 조사한다. 11일 검찰에 따르면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 재심 의견을 검토 중인 수원지방검찰청은 재심을 청구한 윤 아무개(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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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수감생활 20년 한 윤씨, “당시 경찰관들도 최면 조사받아야”
[일요신문]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20년 동안 수감생활을 한 윤모(52)씨 측이 당시 경찰관들도 최면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씨는 4일 오전 경기남부지방청 광역수사대에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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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범죄 결론난 화성 8차 사건, 이춘재 자백에 원점부터 재수사
[일요신문] 경찰이 모방범죄로 결론 내린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을 처음부터 다시 들여다보기로 했다. 이춘재(56)가 자신의 소행임을 자백한 데 이어 이 사건으로 수감생활을 한 윤모(52)씨가 허위 자백을 했다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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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화성 8차 사건 윤 씨 측근 “경찰이 1년만 살고 나오면 된다고 했다”
[일요신문]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이춘재가 모범 범죄로 밝혀진 8차 사건을 자신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이춘재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8차 사건 범인으로 무기징역을 받고 20년 징역살이를 하다 가석방 출소한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