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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 미라’ 사건 부인, 남편 시신 두고 급여와 퇴직금 챙겨 충격
[일요신문] 남편의 시신을 7년 동안 집에 보관해 논란이 일었던 ‘방배동 미라’ 사건과 관련, 부인 조 아무개 씨(여·47)가 남편이 숨진 뒤에도 급여와 퇴직금을 받아 챙겼다
[일요신문] 남편의 시신을 7년 동안 집에 보관해 논란이 일었던 ‘방배동 미라’ 사건과 관련, 부인 조 아무개 씨(여·47)가 남편이 숨진 뒤에도 급여와 퇴직금을 받아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