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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억 추징금 ‘이희진 사건’…신고자는 공익신고 보상 행정소송 패소
[일요신문] 불법 주식거래와 투자유치 혐의로 100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이른바 ‘청담 주식부자’ 이희진 씨를 수사기관에 신고한 신고자가 공익신고 보상금 행정소송에서 패소했다.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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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피해자 모임, 올리패스 상장과 2심 선고에 분노한 이야기
[일요신문] 2019년 9월 20일. 이 날을 오랫동안 기다린 사람들이 있다. 바로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 씨 피해자 모임 사람들이다. 이 날은 이희진 씨가 강력하게 추천해 팔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