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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강제 출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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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한국에선 18세인 미성년자에게 선거권과 피선거권이 부여되고 있다. 반면 일본에선 18~19세인 미성년자의 AV(Adult Video·성인비디오) 출연이 가능했다. 고등학생이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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