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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대우조선 호화 전세기 유럽여행 접대,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
[일요신문]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지난 26일 제기했던 대우조선해양의 호화 전세기 접대를 받은 유력 언론인의 실명을 공개했다.
김 의원은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해당 언론인이 반론을 제기했다고 들었다. 본 의원도 실명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며 “그 유명 언론인은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16.08.2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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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서별관 회의 청문회는 추경 선결 조건”
[일요신문]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조선해운업 부실에 대한 책임 규명을 위한 서별관 회의 청문회가 추경 심사의 우선 조건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날 국회의사당에서 “오늘 조선해운업 부실의 진상을 밝힐 서별관회의 청문회 증인채택에 관한 기획재정위원회 여야 간사 간 협의가 결국 무산됐다”며 “대우해양조선의 천문학적인 부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16.08.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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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 집착? 검찰 강만수 수사 ‘무리수’ 뒷말
[비즈한국] 고재호·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단을 구속기소하는 데 성공한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의 다음 타깃은 강만수 전 KDB산업은행장과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이었다. 지난 8일, 반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민유성 전 은행장의 홍보를 맡아왔던 홍보대행사와 이 회사 대표 박 아무개 씨의 주거지를, 이보다 앞선 2일에는 강만수 전 행장의
뉴스 > 사회 | [제1266호] (2016.08.1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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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때문에? 정부가 조선업 부실 알면서 퍼준 까닭
[비즈한국] 정부가 대우조선해양의 대규모 분식회계 문제에 대해 파악했음에도, 산업은행이 4조 2000억 원 규모의 자금지원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조선업체들이 PK(부산·경남)에 집중돼 있어 정부와 여권이 4월 총선을 앞두고 표심을 다지기 위해 수조 원대 나랏돈을 내준 것이 아니냐는 뒷말이 나오고 있다.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16.07.0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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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 제치고 들어서는 고재호 전 사장
[일요신문] 5조 4천억대 분식 회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전 사장이 4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별관에 들어서고 있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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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숙인 고재호 대우조선 전 사장
[일요신문] 5조 4천억대 분식 회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전 사장이 4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별관에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던 중 고개를 숙이고 있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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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고재호 대우조선 전 사장
[일요신문] 5조 4천억대 분식 회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전 사장이 4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별관에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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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출석한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전 사장
[일요신문] 5조 4천억대 분식 회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전 사장이 4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별관에 들어서고 있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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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산업은행에 6년간 1318억 원 배당
대우조선해양, “배 보다 분식회계 배당 우선” 비난
산업은행, 경영 감시 소홀 “잿밥”에만 관심 “책임 물어야”
[일요신문] 대우조선해양이 2010년부터 6년간 산업은행에 총 1318억 원을 배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식회계가 발생한 3년 동안에도 총 421억 원을 배당한 것도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16.06.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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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계 로비 창구? 대우조선해양 ‘여의도TF’ 실체
[일요신문] 거액의 혈세를 쏟아 부은 대우조선해양의 총체적 비리가 국민적 지탄을 받고 있다. ‘제2의 중수부’로 불리는 대검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은 대우조선해양이 수조 원대 분식회계를 저질렀다는 혐의에 대해 집중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를 위해 대우조선해양의 과거 자금 형성 및 흐름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뉴스 > 정치 | [제1259호] (2016.06.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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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산업은행, 檢 부패특수단 출범 첫 수사 대상
대우조선해양-산업은행, 檢 부패특수단 출범 첫 수사 명단에
대우조선·산업銀 동시 압수수색… 경영 부실·비리 등 포착
[일요신문]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 이하 부패특수단)이 8일 오전 대우조선해양과 산업은행을 동시에 압수수색했다. 부패특수단이 정식 출범한 이후 5개월 만에 처음 수사에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16.06.0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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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부채비율 회복불가수준 7300%... 이 와중에 ‘政피아’ 낙하산 인사
대우조선해양, 부채비율 회복불가수준 7300%... 이 와중에 ‘政피아’ 낙하산 인사
대우조선 구조조정 정치권이 사외이사... 구조조정도 친박?
전문성 없이 경영진 견제 상실에 구조조정 무용지물 우려도
[일요신문] 대우조선해양이 부실 경영으로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들어선 가운데, 사외이사 선임에 낙하산 인사를 기용한 것으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16.05.30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