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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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건-
용의자 치밀함에 속밀린 경찰, 전국 뒤져 대구 찜질방에서 검거
[일요신문] 암매장이란 남몰래 시신을 파묻는 것을 의미한다. 살인범이 시체를 은닉하기 어려울 때 주로 쓰는 방법이다. 지난2월 용인에서 딸을 학대해 사망케 한 뒤 암매장한 사건이 발생해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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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데 시끄럽게 굴어서”...5살 의붓아들 밀쳐 숨지게 한 계부
[일요신문] 의붓아들이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밀어 넘어뜨려 숨지게 한 20대 계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14일 폭행치사 혐의로 신 아무개(29)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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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으로 PC방 종업원 살해’ 외국인 긴급체포…“경찰 공범 추적 중”
[일요신문] 젓가락 등으로 PC방 종업원을 살해한 외국인 체류자가 긴급체포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PC방 종업원을 살해한 혐의로 케냐 국적의 외국인 체류자 M 씨(28)를 긴급체포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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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엄마 찾는 9살 아들 숨지게 한 40대 비정한 아버지
[일요신문] 설날에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을 살해한 4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창녕경찰서는 9일 9살인 아들을 질식시켜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이 아무개(49) 씨를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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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40대 女, 흉기로 노모 찔러 살해
[일요신문] 지난 5일 오후 1시께 부산시 동구에서 40대 여성이 80대 어머니를 살해했다. 가해자 김 아무개 씨(여·49)는 이날 어머니 오 아무개 씨(81)에게 꾸지람을 듣자 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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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가리로 내연남 부인 살해한 40대 여성, 징역 25년
[일요신문] 내연남의 부인을 살해 시도한 40대 여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5일 서울동부지법 형사11부는 내연남의 부인에게 청산가리 소주를 먹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한 아무개(47) 씨에 대해 징역 25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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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울어 잠 못자” 산후우울증 20대 엄마, 4개월 아기 창밖 던져 사망
[일요신문] 산후우울증을 앓던 20대 여성이 생후 4개월 아들을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4일 대구 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 씨(26)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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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숨지게 한 뒤 방치하다 발각된 목사 체포
[일요신문] 연일 자신의 자녀를 학대하거나 숨기게 한 부모들의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엔 자신의 친딸을 숨지게 한 뒤 그대로 방치하다 발각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 소사경찰서는 3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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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둔기로 살해하고 자살 시도한 80세 남성
[일요신문] 70대 아내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뒤, 스스로 살균세제를 마시고 자살을 시도한 80대 남성이 발견됐다. 1일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부산 북구 모 아파트 A(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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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청부살해 한 40대 女, 교통사고로 위장 사전 계획
[일요신문] 남편을 교통사고로 위장해 청부살해한 40대 여성이 사전에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24일 각각 살인교사와 살인 혐의로 강 아무개 씨(여·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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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어린 여성 쫓아다니던 40대 남성, 의자에 묶인 채 흉기 찔려 사망
[일요신문] 20대 여성이 자신을 쫓아다니며 괴롭힌 40대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A 씨(여·23)를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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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생 흉기로 찌른 뒤 불 지른 40대 “속옷만 입은 내 사진 ‘밴드’ 올려서”
[일요신문] 자신의 속옷차림 사진을 동창생 인터넷 공간에 올린 데 화가 나 친구를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6일 인천 남부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경 A 씨(46)가 초등학교 동창을 살해했다며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