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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원내대표 발언 지켜보는 황교안 대표
[일요신문] 2일 오전 청와대앞 분수대(사랑채) 천막앞에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가 열렸다. 황교안 대표가 단식을 하다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진 뒤 퇴원하자 마자 첫 일정으로 최고위원회의를 청와대 분수대 앞 천막에서 시작한 것인데 황대표는 앞으로 집무를 천막에서 보기로 했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을 황교안 대표와 조경태 최고위원이 지켜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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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앞에서 발언하는 나경원 원내대표
[일요신문] 2일 오전 청와대앞 분수대(사랑채) 천막앞에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가 열렸다. 황교안 대표가 단식을 하다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진 뒤 퇴원하자 마자 첫 일정으로 최고위원회의를 청와대 분수대 앞 천막에서 시작한 것인데 황대표는 앞으로 집무를 천막에서 보기로 했다. 나경원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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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정미경, 황교안 만류에도 “무기한 단식 투쟁”
[일요신문] 신보라·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만류에도 단식투쟁을 지속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신 최고위원과 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11시 황 대표의 단식 만류 의사를 전하고자 청와대 사랑채 앞 단식농성장을 찾은 박맹우 한국당 사무총장의 권유에 거부 의사를 표했다. 박 사무총장은 “(단식을 만류하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19.11.3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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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신보라 최고위원 동반 단식 돌입 “우리가 황교안”
[일요신문] 정미경·신보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28일 새벽부터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동반 단식에 돌입했다.
정·신 최고위원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단식 8일째인 전날 밤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되자, 황 대표가 기거하던 몽골식 텐트에서 밤을 새웠다.
정 최고위원은 “당 지도부로서 &lsquo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19.11.2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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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불출마 선언’에 여야 구분 없이 ‘공감과 격려’
[일요신문] 초선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불출마 선언’과 함께 정치권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같은 당 동료 의원은 물론 야권에서도 그의 심정에 공감대가 형성되는 분위기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월 16일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서 “이번 ‘조국 정국’을 보면서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19.10.1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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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유승민, ‘귀국 시기’ 두고 미묘한 신경전
[일요신문] ‘안철수계’와 ‘유승민계’가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를 향해 유승민계는 귀국과 정치 복귀를 촉구하지만, 안 전 대표 측은 이에 순순히 따르지 않는 모습이다. 안 전 대표가 몸값을 올리기 위한 전략이란 분석도 나온다.
유승민계로 분류되는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10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19.10.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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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영 “자사고‧외고‧국제고, 일반고로 전환해야”
[일요신문]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3일 “자사고, 외고, 국제고를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상의 근거조항 삭제를 통해 일괄적으로 일반고로 전환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반고 전환에 있어 5년 유예기간을 둔다면 입학준비생에게 예측 못한 피해를 주지는 않을 것&rdqu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19.09.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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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 불만 있어도…” 공천 코앞 민주당 의원들은 자기검열중
[일요신문] ‘조국 정국’은 더불어민주당에도 적잖은 후유증을 남기고 있다. 친문재인 진영의 ‘조국 구하기’를 두고 불만이 팽배했지만 이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자칫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와 무관하지 않았다. 조국 장관이 임명되면서 일단 봉합되는 듯하지만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언제든
뉴스 > 정치 | [제1428호] (2019.09.2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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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웃고는 있지만...’
[일요신문]바른미래당은 손학규 대표의 정책위의장 등 주요당직 인선 강행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22일 국회에서 열린 임시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대표와 오신환 원내대표, 하태경 최고위원이 웃고 있다.비공개 회의 전환 후 기자들의 퇴장을 기다리다 “가려워서 얼굴을 긁고 싶어도 심각하게 보일까봐 못 긁겠다”는 손 대표의 농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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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전 중인 바른미래당
[일요신문]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임시 최고위원회의에서 임재훈 사무총장과 당헌.당규 규정을 보며 설전을 벌이고 있다.
박은숙 기자 espark@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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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당직 인선 갈등
[일요신문]바른미래당 채이배 정책위의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임시최고위원회의에 피곤한 표정으로 자리하고 있다.손 대표는 당내 반대에도 불구, 채이배 정책위의장 등 주요 당직 인선을 강행했다.
박은숙 기자 espark@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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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은 갈등 중
[일요신문] 당직 인선과 관련 내홍을 겪고 있는 바른미래당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임시 최고위원회의에 손학규 대표와 오신환 원내대표, 하태경 최고위원이 참석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espar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