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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미래의 지도자 ‘청년최고위원’ 후보
[일요신문]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가 열린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청년 최고위원 후보들이 당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보라, 김준교, 이근열, 박진호 후보.
박은숙 기자 espark@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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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두번 잡았지만 역시 안맞아’ 친문-친노 불 붙은 안방싸움
[일요신문] 당과 청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흘러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몇몇 주요 현안을 놓고는 서로를 향해 불편한 속내를 감추지 않는 모습이다. 정치권에선 이를 여권 주류 세력 내부의 파워게임과 연관 지어 바라본다. 8월 전당대회를 계기로 분화 양상을 보였던 친문과 친노 간 복잡한 수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얘기다. 그동안 전략적 제휴를 맺었던
뉴스 > 정치 | [제1386호] (2018.11.3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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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호’ 민주당 최고위원, 박주민·박광온·설훈·김해영·남인순 당선
[일요신문] 이해찬 신임 당대표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을 이끌어갈 최고위원에 박주민·박광온·설훈·김해영·남인순 의원 5명이 선출됐다.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박주민 후보는 총 득표율 21.28%, 박광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18.08.2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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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통째로 넘어갔습니다.
[일요신문]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홍준표 대표가 613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홍대표는“우리는 참패했고 나라는 통째로 넘어갔다. 모두가 제 잘못이고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며 “국민 여러분들의 선택을 존중한다”며 사퇴의 변을 밝혔다.
사진 이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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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하는 김성태 원내대표
[일요신문]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홍준표 대표가 613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표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히고 자리에서 떠나도 김성태 원내대표가 얼굴도 마주치지 않고, 모른척 하고 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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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여해, 한국당 윤리위원회에 재심 청구
[일요신문] 류여해 자유한국당 전 최고위원이 1월 4일 지난달 자신을 제명한 당 윤리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했다.
류 전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어제 한국당에 우편으로 재심청구서를 보냈다”면서 당 윤리위에 보낸 재심청구서 사진을 함께 올렸다.
그는 “지난달 26일 마지막으로 기대했던 윤리위가 5:4로 저를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18.01.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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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여해 “이번 방중 외교…탁현민의 보여주기식 작품”
[일요신문]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에 대해 탁현민 행정관을 지목해 비판했다.
류 최고위원은 12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방중은 문재인 굴종 외교의 완전체 였다. 그런데 탁현민 행정관이 중국에 있었다. 이번에도 탁현민 작품(인가)”라고 했다.
이어 “탁현민 행정관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17.12.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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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를 발휘해 웃으며 회의하는 홍준표 당대표
[일요신문] 4일 오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첫번째 최고위원회의에 홍준표 대표를 비롯해 정우택 원내대표, 이철우 최고위원등이 참석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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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최고위원회의 주재하는 홍준표 당대표
[일요신문] 4일 오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첫번째 최고위원회의에 홍준표 대표를 비롯해 정우택 원내대표, 이철우 최고위원등이 참석했다. 홍준표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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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가치를 중시하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신임 당대표
[일요신문] 4일 오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 이후 첫번째 최고위원회의에 홍준표 대표를 비롯해 정우택 원내대표, 이철우 최고위원등이 참석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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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정당지지율에 고민이 많은 자유한국당 지도부
[일요신문] 4일 오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첫번째 최고위원회의에 홍준표 대표를 비롯해 정우택 원내대표, 이철우 최고위원등이 참석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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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여 지도부 총 사퇴? 21일 사퇴 약속은 나만 해당”
[일요신문]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자신의 21일 사퇴에 대해서는 지키겠다 밝혔지만 나머지 최고위원들은 이 약속과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2일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나는 (사퇴) 약속을 지킬 것”이라며 “당 대표로서 당을 화합시키고 보수 가치를 수호하고 내년에 중대한 정치 일정을 원만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16.12.12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