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비서실 민정수석의 운영위 참석은 12년 만의 일로 김태우 감찰관의 폭로와 야권의 요구에 문재인 대통령이 결단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민주당의 박범계 의원이 조국 민정수석에 대한 질의에서 김태우 감찰관의 진술을 믿을 수 없다며 청와대의 위계상 조국수석이 관여할 여지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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