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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조개구이집에서의 고민…살아있는 가리비와 냉동 가리비 구분법은?
[일요신문] 우리나라 요리 중 찾아볼 수 있는 가리비 요리는 드문 편이다. 기껏해야 바베큐 그릴 위에서 구워먹는 조개구이 정도가 전부다. 하지만 양식 조리법으로 시야를 넓히면 가리비를 이용해 만들 수 있는 요리 가지수가 많아진다. 특히 전채요리 또는 샐러드처럼 식전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가리비 샐러드’는 그 독특함에서 매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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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8.05.18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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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늦추는 건강한 탄수화물 아시나요
[일요신문] 최근 몇 년간 ‘탄수화물 제한 다이어트’가 붐을 이루고 있다. “탄수화물이 비만의 원인이며, 각종 성인병을 유발한다”는 오해 때문에 먹기를 꺼리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탄수화물은 우리 몸이 제대로 기능하기 위한 필수 성분. 무조건 섭취를 제한하는 것은 건강에 이롭지 않다. 이와 관련, 일본 주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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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58호] ( 2018.05.17 1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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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알감자 샐러드’, 감자 색 선명하게 유지하는 ‘진짜’ 비법은?
[일요신문] 그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감자는 우리나라에선 다소 서민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 보릿고개 시절 감자 등으로 굶주린 배를 채워 왔던 추억이 있기 때문이다. 근래 알감자는 가정집에서 조림용 감자로 많이 사용되고, 휴게소에선 국민 최고의 간식 ‘알감자’로 판매되고 있는데, 여기에 올리브와 올리브유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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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8.05.11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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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오징어숙회’의 지중해 버전, ‘오징어 샐러드’
[일요신문] 우리나라에서 오징어는 국이나 볶음 등 주로 뜨거운 요리로 만나볼 수 있다. 차갑게 먹는 것은 오징어숙회 정도인데, 대부분 뜨거운 물에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정도에서 그친다.
하지만 삶아낸 오징어를 샐러드로 요리하는 방법도 있다. 특히 오징어 샐러드 요리는 지금같은 봄날 입맛을 돋구기도 좋고, 봄철 춘곤증이 찾아올 때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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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8.05.04 1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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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 검출 문제의 제품 무엇?”…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일부제품 자발적 회수
[일요신문] 매일유업이 유해물질 과산화수소가 검출된 컵커피 ‘바리스타룰스 325㎖’ 제품 일부를 자발적으로 회수한다.
27일 매일유업은 “최근 청양공장에서 생산된 ‘바리스타룰스 325㎖’에서 미량의 과산화수소가 검출됐다”며 “공장에 보관 중이던 제품 9만 9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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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8.04.27 1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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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깬단호박 샐러드가 지겨울 땐…구워서 달짝지근 단호박 샐러드를
[일요신문] 단호박은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정작 단호박을 요리하는 방법이 대중화돼 있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찐 단호박을 으깨 샐러드 정도로만 먹는다. 하지만 오븐에 가볍게 구워도 맛있는 단호박 요리를 먹을 수 있다.
단호박은 밤처럼 달다고 해서 ‘밤호박’이라고도 불린다. 칼로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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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8.04.27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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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길수록 성욕 강하다? 신체부위로 보는 당신의 ‘속사정’
[일요신문] ‘손가락이 길면 성욕이 강하다’ ‘다리가 길면 당뇨에 걸릴 확률이 낮다’ ‘입술이 도톰할수록 장기 연애를 할 확률이 높다’ 등등.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의 여러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한 흥미로운 보도에 따르면, 신체 유형에 따라 각각 나타나는 특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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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55호] ( 2018.04.26 1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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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태 최고의 지표’ 36.5~37.0℃ 적정 체온 지키는 방법
[일요신문] 몸의 컨디션이 나쁠 때만 체온을 체크한다? 만약 체온을 그 정도로 여긴다면 큰 착각이다. 체온이야말로 당신의 건강상태를 반영하는 최고의 지표이기 때문이다. 최신 연구에 따르면 “체온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좌우할 뿐 아니라 수명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체온을 올리거나 낮춤으로써 몸의 컨디션도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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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55호] ( 2018.04.26 1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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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아삭아삭’ 완벽한 아스파라거스 식감 위한 조리법은…“뿌리부터!”
[일요신문]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나 볼 수 있던 아스파라거스는 최근 대중화 돼 시중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데치는 시간이 조금만 길어지면 아스파라거스의 조직부분이 녹아내려 조리방법에 어려움이 있다. 때문에 가정에서 아스파라거스 조리 엄두를 못 내는 것이 현실인데, 호텔에서는 아삭함을 유지하는 그만의 조리법을 사용하고 있다. 봄을 맞아 아스파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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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8.04.20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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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렁’ 코골이 쉽고 간단한 대처법
[일요신문] 코골이는 본인은 물론, 옆 사람까지 힘들게 한다. 도쿄에 사는 하라구치 씨(46)도 그런 경우다. 하라구치 씨는 오래전부터 아내와 각방을 쓰고 있다. 심한 코골이 탓이다. 회사 워크숍이라도 가는 날에는 요란스러운 코골이로 인해 동료들에게 놀림을 받기도 한다. 흔히들 “코를 골며 참~ 잘도 잘다”며 따가운 눈총을 주지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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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54호] ( 2018.04.19 1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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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소주도 와인도 잘 어울리는 문어샐러드…질기지 않게 조리하는 호텔 쉐프 비법 따로 있다
[일요신문] 지중해에서도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소비하는 해산물 중에는 문어가 있다. 그리스와 이탈리아 등 유럽쪽에서 문어를 이용해 만드는 요리는 우리나라 문어 요리와 비슷한 형태를 보인다. 서양 코스요리와 함께 먹어도 어울리고, 우리나라 소주와 함께 먹어도 잘 어울리는 문어 샐러드를 봄 맞이 식탁에 올려보는 건 어떨까.
문어를 고를 때에는 흡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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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8.04.13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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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샐러드냐 에피타이져냐”…화려한 카프레제의 매력
[일요신문] 샐러드와 전채요리(에피타이저), 그 애매한 경계에 있는 음식이 있다. 이탈리아 음식 카프레제는 이탈리아어로 안티파스토(Antipasto), 즉 전채요리에 속하지만 샐러드 처럼 섭취하기도 해 샐러드라는 이름이 붙은 요리다.
두툼하게 썬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를 번갈아 가며 겹쳐 놓은 뒤, 바질을 얹고 올리브유를 곁들여 만든 이탈리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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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8.04.06 1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