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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신고 안한 8살 딸 살해 친모, 결국 구속돼
[일요신문] 출생 신고를 하지 않은 8살 딸을 살해 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40대 어머니가 구속됐다.
17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44)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윤소희 인천지법 영장 당직판사는 이날 A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진행 후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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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1.17 1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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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코로나19 확산세에 ‘자택 대기령’ 발령
[일요신문]용산 미군기지발 코로나19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주한미군이 용산과 평택 미군기지 관련자 전원에게 ‘자택 대기령’을 내렸다.
주한미군이17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오는 19일 밤 11시59분까지 용산과 평택 미군기지 소속 인원 전원에게 일부 필수 활동을 제외하고는 자택에 대기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이 지침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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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1.17 1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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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부터 또 폭설…“최대 15cm 눈폭탄 쏟아진다”
[일요신문] 17일 오후부터 18일 오후까지 중부지방에 최대 15cm의 ‘눈폭탄’이 예상되고 있다. 기상청은 대설 특보 중 가장 상위 단계인 ‘경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17일 기상청은 온라인 예보 브리핑을 통해 이날 오후 3시부터 이튿날인 18일 오후 6시까지 경기 동부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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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1.17 1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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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카페에서 커피 마셔도 된다” 바뀐 방역조치 내용은?
[일요신문]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3차 대유행’이 조금씩 감소세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18일부터 새로운 방역조치가 시작된다.
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0명대 초반으로 전날보다 다소 감소하면서 엿새째 500명대를 유지 중이다. 지난 11일에는 400명대 중반까지 떨어졌으나 최근에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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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1.17 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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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문준용 씨 특혜 채용 의혹, 검찰 수사기록 공개하라”
[일요신문]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가 지난 19대 대통령선거 직전 불거졌던 한국고용정보원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 당시 의혹을 제기한 야당 의원들의 공직선거법 위반 불기소 처분 수사 기록을 공개하라며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판사 이상훈)는 문 씨가 서울남부지검장을 상대로 제기한 정보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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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1.17 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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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장관 딸 조민, 의사 국시 최종 합격
[일요신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의사 국시에 최종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서 공부한 조민 씨는 2020년 9월 ‘2021년도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에 응시해 합격했다. 이어 지난 7~8일에 치러진 필기시험도 최종 통과해 의사 자격을 획득한 것으로 16일 전해졌다.
앞서 대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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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1.16 1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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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지 비관해 9살 딸 살해하고 극단 선택 시도한 40대 엄마 영장
[일요신문] 처지를 비관해 9살 딸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4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40대 A 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A 씨는 최근 미추홀구 한 주택에서 9살인 딸 B 양의 호흡을 막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전날 오후 3시 27분쯤 119에 전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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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1.16 1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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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설 전 10만 원씩 재난 소득…이재명 18일 공식 발표
[일요신문] 지난해 이어 경기도가 올해도 전 도민에게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지급액은 1차 때와 같이 도민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경기도의회 제안을 수용해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18일 이재명 지사가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2차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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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1.16 1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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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선별검사소 운영 4주 연장…“수도권 확진자 중 11% 발견”
[일요신문]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는 수도권 내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4주 더 연장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한 달간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 설치된 144개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수도권 확진자의 11%를 발견했다”며 이 성과를 바탕으로 설 연휴 특별방역기간(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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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1.16 1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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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580명, 닷새째 500명대…누적 7만 1820명
[일요신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6일 500명대 후반을 나타냈다. 전날보다는 다소 증가했지만, 닷새째 500명대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580명 늘어 누적 7만 182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12명)보다 68명 늘었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본격화한 이번 3차 대유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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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1.16 1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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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이상 모임 금지 연장…헬스장, 학원, 노래방 등 운영 재개
[일요신문]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 단계, 비수도권 2단계)를 2주 연장하고, 5인 이상 모임 금지 및 오후 9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도 유지한다. 헬스장과 노래방,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은 조건부로 영업을 허용하고, 카페와 종교시설의 운영 조치도 완화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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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1.16 1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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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덕에 예뻐지면 성의표시 OK?” 황하나 의료법 위반 의혹
[일요신문] 황하나 씨가 마약 투약, 절도 혐의와 함께 의료법 위반 의혹도 받고 있어 수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황 씨 ‘까판’(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를 공격하는 내용을 올리는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곧 고발할 것’이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과거 황 씨는 인스타그램에 ‘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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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1.15 1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