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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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뉴먼츠 맨 : 세기의 작전’ 모나리자의 미소를 지킨 노년의 예술가, 아니 군인들
@ 영화 정보 “대통령 각하, 전쟁의 현 주소는 역사적으로 위대한 작품들이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스톡스 교수, 우린 전쟁 중이란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목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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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 ‘군도’는 부가판권시장, ‘명량’ ‘해적’은 극장…한국영화 빅4 흥행 대비
[일요신문] <해무>가 18일부터 IPTV, 디지털케이블TV,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 등 부가판권 서비스를 시작한다. 개봉 37일 만에 부가판권서비스를 시작한 만큼 극장동시상영이다. <해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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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수’ 특급 배우들 열연 불구 허망한 결말, ‘끝내 신의 한수는 없었다’
@ 영화 정보 영화란 한 호흡으로 봐야 제 맛인데 극장이 아닌 집에서 영화를 볼 경우 종종 끊어서 보게 된다. 이는 영화에 대한 몰입을 저해하는 행위이나 극장이 아닌 집에서 영화를 봐야 하는 상황에선 감내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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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 어게인’ 100만 돌파, ‘명량’ 1700만 돌파보다 놀라운 기록
[일요신문] 2014년 여름 극장가를 놀라게 한 최고의 흥행작은 <명량>이지만 사실 영화관계자들이 더욱 놀라는 부분은 바로 <비긴 어게인>의 전무후무한 흥행 신화다. 다양성 영화계 최고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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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대’으로 부산 찾는 탕웨이, 이번엔 김태용의 부인 아닌 중화권 최고 여배우
[일요신문] 올해 부산에도 탕웨이가 온다. 이젠 중화권을 대표하는 여배우에서 한국 감독 김태용의 부인으로 더 유명해진 탕웨이지만 이번 내한은 다시 중화권을 대표하는 여배우 입장이다. 천재 여류작가 샤오홍의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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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내용인데다 지루하기까지, 그럼에도 ‘명량’이 흥행 대박 난 비결은?
[일요신문] 도대체 영화 <명량>이 이처럼 엄청난 흥행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 최근 들어 조금씩 관객 동원 곡석이 하향세를 타며 2000만 관객 신화까진 조금 힘겨워 보이지만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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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염화’ 하얼빈의 강추위, 엽기적인 토막 살인, 그리고 우울한 사랑
@ 영화 정보 개인적으로 이 글을 쓰고 있는 기자는 홍콩 영화 마니아다. 이로 인해 중국 영화까지 관심이 많다. 심지어 중고교 시절엔 비디오대여점의 홍콩 및 중국 영화는 모조리 빌려서 봤을 정도다. 이 정도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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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전트’ 매혹적인 새로운 판타지 월드지만 지루한 훈련장면 반복이 치명적 단점
@ 영화 정보 요즘에는 영화를 보기 전에 먼저 약간의 공부가 필요한 경우가 종종 있다. 판타지 영화가 많아진 탓인데 대부분의 판타지 영화는 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새로운 세상에 대한 약간의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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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아카데미’ 뱀파이어니까 공포? 오히려 발랄한 판타지 하이틴 무비
@ 영화 정보 뱀파이어를 다룬 영화는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그만큼 뱀파이어라는 존재가 수많은 영화인들에게 다양한 영감을 가져다주고 있다는 얘기다. 공포의 대상인 뱀파이어가 영화인들에겐 영감의 대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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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최민식 출연 돋보이지만 전체적으론 아쉬운 ‘머리 좋아진 여성의 원맨쇼’
[일요신문] 물론 적어도 대한민국에서 영화 <루시>는 ‘최민식의 영화’다. 최민식이 세계적인 거장 뤽 베송 감독과 손잡고 할리우드에 데뷔한 영화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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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 위기 ‘미세스 다웃 파이어2’, 오히려 로빈 윌리엄스 사망으로 제작 급물살(?)
[일요신문] 로빈 윌리엄스의 사망으로 그가 출연하는 <미세스 다웃 파이어2>를 보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과연 프로젝트가 계속 추진돼 로빈 윌리엄스가 아닌 다른 배우가 여장을 하는 제2의 ‘다웃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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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인’ 로빈 윌리엄스, 자살의 전조가 엿보인 2006년 무슨 일 있었나?
[일요신문] 이제 그는 죽은 시인이 됐다. 연기를 통해 전세계인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었던 로빈 윌리엄스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지 외신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소재의 자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