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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천만’ 찍을까…‘범죄도시3’, 300만 돌파 하루만에 400만까지
[일요신문]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영화 시리즈가 된 '범죄도시'의 최신작, '범죄도시3'가 전작보다 더 무시무시한 속도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개봉 사흘만에 손익분기점을 가뿐히 뛰어넘은 가운데 매일매일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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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범죄도시3’ 이준혁 “마석도 주먹 맞고 내장 흔들려…‘이건 됐다!’ 싶었죠”
[일요신문] “영화를 보시는 관객분들이 ‘저 배우 누구야?’라고 놀라거나 새로워 해주시길 바랐어요. 기존에 제 이미지가 소비된 게 있다 보니 그런 신선도가 중요했거든요. 영화 속에 등장하는 저를 보고 놀랐다는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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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범죄도시3’ 아오키 무네타카 “‘부산행’ 때부터 마동석 팬”
[일요신문] “제가 처음 일본에서 영화로 데뷔했을 때, 제 크레딧을 봤을 때가 생각났어요. 그때 느꼈던 것과 같은 신기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제가 나오지 않는 신까지 모든 신이 다 사랑스럽게 느껴졌고요(웃음). 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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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계를 구할 주먹”…‘범죄도시3’, 사전예매량 64만장 돌파
[일요신문] 마동석이 주먹으로 세상을 평정하는 영화 '범죄도시3'가 전편을 넘어서는 사전 예매량을 기록해 오랜만에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사진=영화 '범죄도시3' 스틸컷5월 31일 오전 8시 기준 영진위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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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범죄도시3’ 마동석 “한국 배우들과 글로벌한 작품 찍을 겁니다”
[일요신문] ‘마블리’가 돌아왔다. 그것도 그의 장기를 온몸에 휘두른 채로. 청불 영화 흥행의 새 지평을 열었던 ‘범죄도시’(2017), 코로나19 팬데믹 속 첫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2’(2022)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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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무서웠다” 설리 유작 ‘페르소나2’ 국내서 볼 수 있을까
[일요신문] “갑작스럽게 온 인기, 무서웠어요.”스스로 세상을 등진 가수 설리(본명 최진리)가 남긴 마지막 인터뷰의 일부가 공개됐다. 유작인 단편영화 시리즈 ‘페르소나: 설리’(페르소나2)가 글로벌 OTT(온라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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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M] 마동석이 마석도한 ‘범죄도시3’…더 설명이 필요한가
[일요신문] “또 다시, ‘마동석’이 제대로 ‘마석도’했다.” 이 문장만으로 모든 궁금증을 채워낼 수 있지 않을까. ‘범죄도시’ 시리즈를 사랑하고 또 기다려왔던 대중들에겐 그 기대만큼의 값어치 이상을 기꺼이 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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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보여줄 ‘흑인 인어공주’의 뚝심, ‘반PC주의 벽’ 깨뜨릴까
[일요신문] 견고한 ‘편견의 벽’을 깨트릴 수 있을까. 원작의 백인 인어공주를 흑인으로 바꾸었다는 이유만으로 PC(Political Correctness, 정치적 올바름, 인종·민족·언어·종교·성차별 등의 편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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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흥행 한파 ‘마동석 유니버스’가 구세주 될까
[일요신문] 예상은 빗나가고 기대는 어긋났다. 관객 1626만 명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 신작 ‘드림’은 티켓파워가 확실한 박서준과 아이유가 주연을 맡아 기대감이 컸지만 흥행에 실패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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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다큐 강조 ‘문재인입니다’ 정치적으로 읽히는 이유
[일요신문] 문재인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문재인입니다’가 심상치 않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개봉 이틀 전 기준 사전 예매량이 2만 7000장을 넘어섰다.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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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영화 ‘롱디’ 장동윤 “‘찌질남’ 도하? 저와 비슷하진 않아요”
[일요신문] 스마트폰만 켜면 어디에 있든, 몇 시가 됐든 마음 내키는 대로 연락할 수 있는 세상이 됐다지만 여전히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말은 진리다. 아무리 오랜 시간 쌓아올린 사랑이어도 내 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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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M]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시리즈의 완벽한 마무리란 이런 것
[일요신문] 역대급 자신감을 보인 이유가 있었다. 인피니티 사가로 페이즈 3를 마무리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가 좀처럼 흥행 부진과 혹평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던 가운데 더욱 풍부한 세 번째 볼륨으로 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