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캠페인

  • 한국의 편액

    [일요신문]해마다 신년이 되면 우리는 새해의 바람이나 지켜야 할 금언이나 교훈을 글로 남기곤 한다. 그 내용이 가정의 화목, 무병장수 같은 희망사항일 수도 있고, 삶이나 성공을 향한 각오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2017년 새해에는 좀 더 특별한 방식으로 자신의 각오나 의지를 다져보는 것이 어떨까. 바로 우리의 전통문화인 ‘편액’

    연재 > 일요캠페인 | 온라인 기사 (2017.01.02 15.35)
  • 김장,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문화

    [일요신문]날씨가 많이 쌀쌀해지면서 바야흐로 김장의 절기가 찾아왔다. 김장은 한국 사람들이 춥고 긴 겨울을 나기 위해 많은 양의 김치를 담그는 것을 말한다. 김장은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음식 풍습이지만, 지난 201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만큼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음식문화이기도 하다. 대체 김장의 어떤 면모 때문에 인

    연재 > 일요캠페인 | 온라인 기사 (2016.12.06 17.48)
  • 한양도성

    [일요신문]대한민국에 머잖아 또 하나의 세계유산이 탄생하는 걸까. 올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신청한 ‘한양도성’에 대한 이코모스(ICOMOS,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의 현지실사가 얼마 전 이뤄지면서 등재를 향한 염원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한양도성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는 내년에 열리는 제41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이

    연재 > 일요캠페인 | 온라인 기사 (2016.10.24 18.23)
  • 석굴암과 불국사

    [일요신문]최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경주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들도 적잖은 피해를 입었다. ‘천년 고찰’ 불국사도 그 중 하나다. 대웅전과 관음전 담장 등의 기와 일부가 파손되고, 다보탑 옥개석 난간석이 부러진 것이다. 응급 복구와 2차 피해 예방작업이 진행돼 더 이상의 피해는 막은 상태지만,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연재 > 일요캠페인 | 온라인 기사 (2016.09.27 18.10)
  • 기록유산의 꽃 ‘조선왕조의궤’

    [일요신문]최근 공중파 방송사들이 사극, 혹은 퓨전사극 드라마를 앞다퉈 선보이면서 올 가을 안방극장에서 사극 각축전이 펼쳐질 모양이다. 한류 드라마의 고전으로 통하는 <대장금>이 <조선왕조실록>에 등장하는 의녀 ‘장금’을 모티브로 삼아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것처럼, 또 어떤 사극 드라마가 우리 국민은 물론 세계인

    연재 > 일요캠페인 | [제1268호] (2016.08.30 14.18)
  • 고려 은제주전자

    [일요신문]1935년 미국 보스턴미술관. 유물의 보존처리를 진행하던 박물관 관계자는 깜짝 놀랐다. 평범한 아시아의 청동 주전자가 금빛으로 변하는 순간이었다. 당시 미국은 아시아 미술품이 대유행이었다. 박물관도 시류에 맞춰서 일본의 한 골동품상에게 청동주전자 한 세트를 구입했다. 그런데 보존처리 과정을 끝내고 보니 주전자의 디테일이 예상을 훨씬 뛰어넘었다.

    연재 > 일요캠페인 | 온라인 기사 (2016.07.12 12.09)
  • 안견의 몽유도원도

    [일요신문]2009년 9월 29일 국립중앙박물관이 개최한 ‘한국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 특별전’ 현장. 국내에 처음으로 전시되는 그림 한 점을 보려고 사람들이 몰렸다. 끝없이 늘어선 관객 때문에 1인당 관람시간은 30초로 제한됐다. 30초라도 눈에 담으려고 관객이 구름처럼 몰렸던 데는 이유가 있었다. 이 그림은 한국 회화 사상 최고

    연재 > 일요캠페인 | 온라인 기사 (2016.05.31 09.40)
  • 푸른빛의 아름다움 청화백자

    [일요신문]조선의 도자기 기술을 알려주는 에피소드 하나. 1668년 네덜란드어로 발간된 <하멜 표류기>는 나오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됐다. 같은 해 영어, 불어, 독일어로 번역본이 나왔다. 네덜란드 선박의 포수(砲手) 하멜이 풍랑을 만나 제주도 서귀포에 표착(漂着)한 뒤 조선에 억류되면서 14년 간 겪었던 생활기록이다. <표류기>에는 조선

    연재 > 일요캠페인 | 온라인 기사 (2016.05.02 15.59)
  • 조선 궁궐이야기

    [일요신문]1993년 국내 대학의 한 교수가 일본 도쿄 오쿠라 호텔을 산책하다가 우연히 조선 건축물의 자취를 발견했다. 그는 어렵사리 관련 기록을 찾았다. 1916년 9월 <건축세계지(建築世界誌)>에 “오쿠라(오쿠라 기하치로, 大倉喜八郞 : 일본 오쿠라그룹 창업주)가 1915년 겨울 경복궁내에 있던 자선당을 해체하여 도쿄로 이송해 그의

    연재 > 일요캠페인 | 온라인 기사 (2016.03.14 15.34)
  • 고려 불화

    [일요신문]불법 반출된 문화재를 몰래 훔쳐서 들여왔다면 정당한 일일까? 14년 전 그런 논란을 부른 사건이 터졌다. 2002년 한국인 원정 도둑들이 일본으로 건너갔다. 이들은 일본 효고(兵庫)현 사찰인 가쿠린지(鶴林寺)에서 일본 국가지정문화재인 고려불화 ‘아미타삼존상’ 등 8점을 훔쳤다. 이들은 훔친 그림들을 국내에 들여와 처분했다가

    연재 > 일요캠페인 | 온라인 기사 (2016.02.21 18.03)
  • 고려 나전칠기

    [일요신문]시집올 때 가져온 구닥다리 자개장 / 엄마만큼 늙고 병들었지만 금조개 껍데기를 썰어낸 자개들이 / 닥지닥지 붙어 있는 늙은 몸 위에서 학이 날고 / 거북이 구름 속을 슬슬 기어가더군요. (중략) 엄마 혼례 때 따라온 자개장 속에서 / 엄마랑 내가 흠씬 젖은 가을 오후였습니다. (‘가을 구름 물속을 간다’ /

    연재 > 일요캠페인 | 온라인 기사 (2016.02.21 17.45)
  • 백자 달 항아리

    [일요신문]지난 11월 29일, 18세기 조선 백자 ‘달 항아리’ 한 점이 홍콩 경매장에 올랐다. 일본 도쿄의 한 수집가가 50년 간 소장하고 있던 보물이다. 높이 42㎝, 너비 42.2㎝로 작품성이 뛰어났다. 만약 한국인이 낙찰을 받는다면 우리 소중한 문화재가 합법적으로 국내로 환수되는 셈이다. 치열한 눈치작전이 펼쳐졌다. 1160만

    연재 > 일요캠페인 | 온라인 기사 (2016.02.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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