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헌 변호사의 시국사건 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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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회] ‘노동자 대모’ 조화순 목사
▲ 1990년 한국교회여성연합회장으로 평화군축을 위한 대회에서 대회사를 하는 조화순 목사. 그는 도시산업선교의 선구자이면서 민주화투쟁의 선봉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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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화 서리 위헌공방 김종필·한승헌
▲ 98년 3월2일 열린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김종필 국무총리 인준 투표 도중 국회의원들이 투표함을 몸으로 막는 등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먼저 청구인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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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화 노무현 대통령 탄핵 심판
▲ 지난해 3월20일 대통령 탄핵 반대 시위에 나선 시민들. 3월12일 박관용 국회의장은 국회경위들로 하여금 본회의장 의장석 주변에서 농성중인 여당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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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화 ‘경계인’의 수난 송두율 교수
▲ 지난 2003년 10월3일 송두율 교수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출두하기 전 기자회견을 하며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2003년 9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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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화 울릉도 간첩단 사건 이성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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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화 전북대 관제데모 규탄 정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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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화 금융부정 특종 이원달 기자
▲ 1974년 5월10일 ‘박영복 부정대출 사건’의 배후 보도로 구속되어 검찰 조사를 받고 나오는 이원달 중앙일보 기자. 박영복씨는 언론의 표적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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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화 구국전위 사건의 안재구·정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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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화 ‘국보위법 위헌’ 이끌어낸 임정호 이사관
▲ 80년 6월5일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이후 국가보위입법회의로 바뀜)가 발족, 전두환 상임위원장(왼쪽)과 박충훈 총리서리가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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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화 군사분계선 넘은 문규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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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화 억압된 역사 서술의 타파
▲ 지난해 10월27일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임원들과 조찬을 한 뒤 자리를 함께한 조승혁 목사(왼쪽에서 두 번째).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사건- 조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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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화 민주화운동에 나선 두 문인
▲ 지난 93년 4·19혁명 33주년을 맞아 재야인사들이 4·19묘지 앞에서 함께했다. 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김병걸씨, 네 번째가 한승헌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