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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캐스트 주가조작’ 연루자들, 두올산업 앞세워 빗썸 인수전 나서나
[일요신문] 두올산업이 빗썸을 인수 중인 SG BK그룹의 새 주인이 되겠다고 나섰다. 이를 두고 두올산업이 SG BK그룹의 빗썸 인수대금 조달에 투자자로 나섰다는 의견부터, 빗썸이 두올산업을 통해 우회상장하려 한다는 우려까지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이창현 대표와 신재호 이사 등 두올산업 주요 임원진이 과거 ‘홈캐스트 주가조작 사건&rsq
뉴스 > 경제 | [제1419호] (2019.07.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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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범LG 3세 구본현 주가조작 가능케 한 은밀한 지배구조 추적
[일요신문] 범LG가 3세 구본현 씨가 또 다시 검찰 수사선상에 올랐다. 구 씨는 2011년 자신이 대표 및 최대주주로 있던 코스닥 상장사 엑사이엔씨의 주가를 조작하고 회사 돈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돼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8년이 지난 지금,구 씨는 코스닥 상장사 2곳을 무자본 인수한 뒤 허위공시를 통한 주가조작 및 횡령·배임의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19.06.0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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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T, 전파기지국 지분 매각 두고 의혹 피어나는 까닭
[일요신문] 최근 KT와 황창규 회장을 둘러싸고 채용비리, 계열사 고가 인수, 로비용 경영고문 위촉 등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이에 더해 최근에는 KT가 지분을 보유했던 한국전파기지국과 그 관계사인 신흥정보통신을 둘러싼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오는 4월 4일 예정된 ‘KT 청문회’에서 한국전파
뉴스 > 경제 | [제1403호] (2019.03.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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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신화의 몰락’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주가조작 혐의 구속
[일요신문] ‘줄기세포 신화’로 알려진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에 대해 주가조작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18일 서울남부지법은 허위·과장 정보를 활용해 시세를 조종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를 받는 라정찬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김병철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증거인멸 및 도주 우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18.07.1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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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홈캐스트 주가조작 ‘키맨’ 재수사 진짜 이유
[일요신문] 홈캐스트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된 최 아무개 변호사가 박근혜 정부 당시 실세로 불린 A 씨 등을 상대로 전방위 로비를 벌였다는 폭로와 관련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아직 첩보 단계지만 주장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법조계 안팎의 증언과 일요신문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최근 검찰은 2014년 전후 최 변호사가 A
뉴스 > 경제 | [제1340호] (2018.01.1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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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임원 실종 일주일 지나···남양주 북한강 근처에 차량만
[일요신문] 늑장공시 의혹과 미공개 정보 사전 유출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한미약품의 임원 김 아무개(46) 씨가 실종되었다. 벌써 일주일째로 김 씨의 차량만 남양주시 북한강 변에서 발견됐다. 김 씨는 실종 전 한미약품의 공시 및 회계 담당 이사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의 차량은 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 IC 북한강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16.11.0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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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소액주주 집단 소송제기
[일요신문] “늑장공시로 인한 손해 배상하라” 한미약품 소액주주 200여명이 ‘늑장공시’로 인한 손해 배상 집단 소송에 나섰다.
21일 법원 등에 따르면, 한미약품 소액주주들이 24억 6000만 여 원을 지급하라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한미약품을 상대로 제기했다.
이들이 청구한 금액은 주주들이 법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16.10.2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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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본사 압수수색, 늑장공시-내부 정보 유출 혐의
[일요신문] 늑장공시에 이어 사전 정보 내부 유출 의혹을 받고 있는 한미약품 본사가 검찰 압수수색을 받았다.
한미약품은 17일 ‘검찰 압수수색과 관련한 한미약품 입장문’에서 “한미약품과 관련한 검찰 수사로 국민과 주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면서 “한미약품은 검찰의 압수수색을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16.10.1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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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장 공시 한미약품, 총수일가 일감몰아주기 심각···규제대상엔 제외
[일요신문] 늑장공시로 논란이 된 한미약품의 부당행위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한미약품은 총수일가에 대한 일감몰아주기도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심화될 전망이다.
11일 국민의당 채이배 의원은 지난 9월 30일 늑장 공시로 시장질서를 교란하여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한미약품이 소속된 한미사이언스그룹의 일감몰아주기 및 회사기회유용 행태도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16.10.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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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올리타정’ 부작용 사망 보고도 ‘늑장’ 의혹
[일요신문] 늦장공시 사태로 뭇매를 맞고 있는 한미약품이 부작용 사망 보고를 고의로 누락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천정배 국민의당 의원(보건복지위, 광주 서구을)은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한미약품의 지연보고는 올리타정의 조건부 허가가 원인 무효가 될 만큼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허가 승인 이후 한미약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16.10.0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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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공시 논란 등 주가조작 급증···최근 3년간 금감원 600여건 접수
한미약품 늑장 공시 의혹 사태 ‘점입가경’
2013년 후 검찰고발만 159건
거래가 적은 코스닥서 특히 많아
금융당국 제도개선 시급 지적도
[일요신문] 한미약품의 늑장 공시 의혹이 사회적 파장을 불러온 가운데 국내주식시장의 주가조작이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3년여 동안 주가조작으로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사건만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16.10.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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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또 주가조작 혐의 구속…견미리에 곱지 않은 시선 왜?
[일요신문] 탤런트 견미리의 남편 이홍현 씨가 또 다시 주가 조작 사건에 연루돼 구속됐다. 이 씨는 지난 2014년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코스닥 상장사 보타바이오의 주가를 부풀려 유상증자로 받은 주식을 매각, 40억 원 상당의 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유상증자 과정에서 홍콩계 자본이 투자한다는 등 호재성 내용을 허위 공시해 주가를 부양한
연예 > 화제 | [제1265호] (2016.08.0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