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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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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고경표가 블랙넛을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신인배우들이 처한 현실을 언급한 것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고경표는 지난 3월1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지인 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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